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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체온 37도는 발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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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시각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자~ 그럼,  여성의 체온 37도는 발열인가 ? 관련 필요하신 분께 공유해 드려요. 

 

 

 

알아보자 :: 여성의 체온 37도는 발열인가 ?

 

여성분들이 체온이 37도라서 발열인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37도는 여성의 평소 체온 범위에 속하는 수치라서 일반적으로 발열이 아니에요.

 

 

여성의 정상 체온 범위 

 

 

인체의 온도는 어디를 측정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성인의 정상 체온은 36.0도에서 37.0도 사이예요.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에 비해 호르몬 변화나 생리 주기, 임신 등의 영향으로 체온이 조금 더 높게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여성의 경우 37도까지는 정상적인 체온 범위라고 볼 수 있어요.

 

37도 이상의 고열 판단 

 

 

37도 이상의 체온이 계속 유지된다면 조심해야 해요. 발열 여부는 다음과 같은 기준를 토대로 판단하게 돼요.

 

●  구강 온도: 37.5도 이상 

●  직장 온도: 38도 이상 

●  겨드랑이 온도: 37.3도 이상 

 

 

 

발열과 함께 나타나는 증상 

 

 

열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  추위, 몸살 

●  두통, 근육통 

●  피로, 탈진감 

●  식욕 감소 

●  구토, 설사 

●  호흡 곤란 

●  발진 

 

 

 

개인의 평소 체온 고려 

 

 

평소에 체온이 낮은 사람의 경우 37도도 발열이라고 볼 수 있어요. 반대로 평소 체온이 높은 사람은 37도 이상부터 발열이라고 판단해야 해요.

 

여성 특유의 체온 변화 

 

 

여성은 호르몬 변화, 생리 주기, 임신 등의 영향으로 체온 변동이 생길 수 있어요.

 

●  생리 주기: 생리 주기 동안에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해 체온이 약간 올라갈 수 있어요. 특히 배란 후 약 2주째인 황체기에는 체온이 37도 이상 높아질 수 있어요. 

●  임신: 임신 중에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증가와 태반의 열 발생으로 인해 체온이 약간 높아져요. 임신 초반에는 37.5도까지 올라갈 수 있고, 임신 후기에는 37도까지 유지될 수 있어요. 

 

 

 

측정 방법에 따른 차이 

 

 

체온 측정 방법에 따라 측정값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구강 온도가 가장 높고, 겨드랑이 온도가 가장 낮아요.

 

 

정리드린 내용은 여성의 체온 37도는 발열인가 ? 입니다. 부디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바랍니다.